[본 작품은 이전에 서비스됐던 "그 사람은 어제 나를 안았다"와 동일한 작품입니다]
어렸을 때 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 이치카.
아빠의 친구인 쇼헤이 아저씨가 그녀를 맡아 주게 된다.
통금 엄수, 옷차림 단속, 친구와 잘 놀지도 못하게 하는,
과보호 기질이 있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나의 아저씨.
하지만 어느 날, 만취해서 집에 돌아온 쇼헤이 아저씨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언제나 상냥하구나' 하며 입을 맞춰 오는 쇼헤이에게 당황하는 이치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