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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 친구가 오빠였다니…."
별거하던 새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자신들이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야코와 아유무.
운명에 농락당한 두 사람은 이별을 선택하고 오빠와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지만, 사랑한 기억들이 서로를 강하게 원하고 만다.
그런 관계를 아버지 후처의 자식인 히로토에게 들키고,
몰래 찍은 사진을 빌미로 미야코를 안는 나날이 계속된다.
너무 싫은데도… 히로토에게 몸을 맡길 대마다 배덕감이 쾌감을 더욱 부추겨
미야코의 아래는 질척하게 젖어가는데….
한 지붕 아래에서 사랑과 욕망이 뒤섞인 '최악의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 작품 구성 -
1. [웹툰판] 전 남친은 오빠, 현 남친은 동생
2. [웹툰판] 여자가 덮치면 안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