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무실에 있는 시간엔 매일 제가 당신 몸을 아껴줄게요."
애인 없이 일만 바라보며 달려온 지 X년, 어느새 삼십이 다 되어버린 사와코.
그런 그녀가 연하 꽃미남 비서에게 몸 곳곳까지 개발 당한다!
지사장 취임과 함께 비서를 두게 된 사와코는 적당히 고른 남자 기스가를 곁에 두게 된다.
그러나 그는 첫 만남부터 '사적으로든 공적으로든' 확실히 돌봐주겠다며
사와코의 속옷을 벗기고 애무를 하기 시작하는데….
"이 안은 오직 내 거예요. 다른 놈은 절대 안 돼요,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