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2화
- 최신화부터
애용하던 이불에게 다정하게 애무받고, 좋아하던 코타츠에게 뜨겁게 흐트러진다!!
회식에서 몸도 가누지 못할 만큼 취해버린 유키코.
집까지 데려다주었던 회사 선배가 갑자기 덮쳐오려고 하던 찰나,
갑자기 나타나 위험에서 도와준 것은, 전통복을 입은 의문의 남자?!
황당하게도 남자는 자신을 이불이라고 소개한다?!
믿기 어려웠지만, 이불(자칭?)은 유키코의 예민한 포인트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다정한 손길에 깊은 곳까지 녹아내려 버리는데….
"내가 제일이라고 말했으면서! 코타츠가 제일이라고 했잖아!"
게다가 이제는… 코타츠?!의 요청까지 나타나서는
유키코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뜨겁게♡ 타오르게 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