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때문에 전 남자친구가 잠자리를 거부하면서부터 자신감이 없어진 린.
보다 못한 친구가 소개팅을 해줬는데 약속에 나타난 것은 알고 지내던 두 명의 보육교사!
린은 예전부터 그중 한 명인 아메노를 마음에 들어 했지만,
항상 자신에게 냉정했던 타카야에게 콤플렉스를 고백해 버린다…!
"콤플렉스를 고쳐서 자신감이 생긴다면… 도와줄까?"
타카야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침대 위에서 쾌감 마사지 시작?!
원래 성격 나빠서 별로였던 사람인데, 이런 손길로 만지면 착각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