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안내]
본 도서는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도서입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인님은 얌전히 펫의 위로나 받고 있어."
'애완동물'인 남자에게 야릇한 조교를 받고 순진한 몸은 한계 직전!
복권에 당첨된 유리는 귀여운 개를 키우려고 애완동물 가게에 갔다.
그런데 그 가게에서 사게 된 것은 개가 아니라, 무려 '애완동물 남자'!
게다가 가게에서는 상냥했던 애완동물이 집에서는 짐승남으로 변화!
현관 앞에서 갑자기 덮쳐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