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3화
- 최신화부터
‘내 안의 성욕을 견딜 수가 없어….’
나리에게만 끌리는 이 감각은 뭐지…? 부드럽게 닿는 곳 전부가 기분 좋아.
눈이 마주친 남자를 발정하게 만드는 신기한 체질을 가진 코토코.
가족과 친구에게 미움받아 빈민가에서도 갈 곳을 잃었는데,
화족인 혼조 세이치로는 코토코에게 찾아다녔다고 말하며 그의 저택에서 지내게 해준다.
하지만 세이치로와 눈이 마주쳤을 때 코토코의 몸에는 평소와 다른 화끈거림이 올라오고.
‘나리에게 안기고 싶어요.’충동에 못 이겨 조르는 코토코에게 응하는 세이치로.
‘내가 전부 알려줄 테니 몸을 맡겨.’이 달콤한 욱신거림의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