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른 남자인가…」
도시를 동경하여 상경한 코타로는 갑자기 불량배와 트러블에 말려들었다.
코타로를 위험해서 구해준 사람은 단련된 몸을 가진 잘생긴 아저씨였다!
「쿠로」라는 이름을 밝힌 그는「내가 사는 동네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한 사죄로 우리 가게에서 한잔 살게」라며 명함을 건넨다!
쭈뼛쭈뼛 가게로 찾아가자 고양이 귀를 단 남자들에게「어서 오세요~」라는 인사를 받고?!
게다가 쿠로 점장과 얼떨결에 야한 대결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