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8화
- 최신화부터
"이름으로 불러줘. 단둘이 있을 때는…."
뜨거운 한숨, 떨어지는 땀방울. 동경의 대상이었던 선배랑 껴안고 있다니 꿈만 같아….
직장인 사야카는 부모님이 멋대로 정한 약혼자와 이번 주말에 만나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 골치를 앓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회식에서 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선배 사에키의 '둘만의 2차'라는 유혹에 넘어간다.
긴장과 기쁨으로 두근거리는 술자리에서 사에키의 손이 겹쳐 오고….
좋아하는 회사 선배지만 섹스 프렌드인 관계? 아니면 한결같이 나를 바라봐 준 동료?
요동치는 궁극의 트라이앵글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