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라도 어리광 피우고 싶어
작가
후쿠라 하기, 안타마
형이라는 존재는 언제나 고독한 법!
어리광을 피우는 것도, 엉엉 우는 것도
동생인 케이타에게만 허락된 것이다.
형인 카나는 이렇게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동생 카페'에서 마음껏 어리광부리며 일하는 것으로 해소하고 있었는데….
귀여운 동생, 그리고 더 귀여운 형아의
금단의 관계가 시작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