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매니아
작가
유메우타 요츠바/우로코
'목욕탕은 위험한 영역이었다?!'
욕실 리모델링으로 인해 한 달 동안 집 근처의 목욕탕을 다니게 된 토모키.
그 목욕탕은 어린 시절부터 철천지원수 간이었던 소꿉친구, 켄이치로가
집안의 대를 이어 운영하는 곳이었다.
오랜만에 본 녀석은 여전히 심술 맞게 놀리기 바쁘고, 토모키는 상대하지
않는 게 상책이라며 바삐 씻기 위해 탕에 들어가지만 왠지 묘한 눈길을 주는
남자들에게 둘러싸이는데, 알고 보니 그들 모두가 게이라고?!
한 달 동안 정조의 위기를 맞은 토모키에게 켄이치로는 지켜줄 테니 너의 첫 경험을 달라 요구한다!
토모키에게 진짜 위험한 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