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벗어, 선택권은 없어."
상냥하다고 생각했던 사장님의 고압적인 본모습!?
첫 키스를 빼앗기고, 주어진 쾌감에 몸을 떨게 되는데…!
경영난에 부모님의 회사를 원조하겠다고 한 사장 마사토의 도움을 받게 된 호소카.
집안을 도울 수 있는 데다가 좋아하는 유우야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뻤다.
하지만 우연처럼 보이는 행운은 모두 마사토의 책략이었다!?
'저항하면 원조는 모두 그만두겠어.'
호소카는 마사토에게 거역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