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없는 파티시에의 농밀한 지도
작가
미유키 로우/스피카
"그 야한 목소리, 어떻게 좀 해봐…."
뜨거운 숨결과 귓가에 울리는 목소리….
그렇게 다정하게 만지면 더는 참을 수 없어!
초일류 파티시에인 츠지의 조수가 된 리오.
늦은 밤 공방에서 하나하나 지도를 받던 리오는
언제나 까칠하고 무뚝뚝한 츠지에게 갑작스러운 키스를 당한다.
동경하던 사람에게 생크림을 바르듯 안쪽까지 범해지고….
안 돼, 그의 손길에 몸이 녹아버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