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몸이 원하는 걸 해 주려는 건데?"
존경하던 만화가 선생님과 만나 단숨에 그렇고 그런 것까지?!
갑자기 이런 짓을 당해버리면…. 흥분해 버려요!♡
신인 만화 편집자 히마리는
순정만화계의 인기 작가 아오이의 담당을 맡게 된다.
그런데…. 인기 순정 만화가 선생님은 꽃미남이었다!?
부탁받은 물건을 사 올 때까지는 들어오지 말라며 쫓아내기도 하고
일을 할 때는 무섭게 집중해서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등
도무지 아오이의 속마음을 종잡을 수 없는 히마리.
게다가 마감이 끝난 후에는 "그쪽"으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