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살 곳을 잃게된 코이데는 부자집 친구의 도움으로 공짜로 고급 아파트에 살게된다. 그런 코이데에게 갑자기 어둠의 그림자가 밀려온다. 친구의 형이라며 자신의 집에 무단집거 했다며 내쫓는 그에게 등떠밀려 나가다 그만 항아리를 깨고 마는데…"5천만원?!! 짜리라고?!" 결국 코이데는 항아리 값을 물기위해 그의 부탁을 받아들이는데…. 이외 보이즈러브 단편 모음 특별집! 사내 옥상에서 만난 첫사랑과 상사에게 휘둘리는 부하직원의 속사정등 다양한 오피스러브 단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