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름없는 아침. 그런데 어째서인지….
누나의 남자친구가 저를 덮치고 있었습니다.
요시카와는 항상 웃으며 자신을 맞아주는 선배 시라오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그 비밀스러운 마음을 누나의 남친인 쿠라시나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당황한 요시카와의 풋풋한 반응에 흥미가 동해, 그의 몸의 손을 대 버리는 쿠라시나.
우연한 계기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SHU-CREAM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