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2화
- 최신화부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후쿠무라는
항상 심야에 와서 야한 책만 사가는 의문의 단골 손님이 신경쓰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갑자기 부탁을 받고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채 집으로 따라간 후쿠무라.
촉촉한 눈으로 올려다보며 거부할 수 없는 부탁을 했던 그, 니라자키의 정체는 무려 에로 만화가!!
만화 소재가 없다며 고민하는 니라자키를 위해 후쿠무라는 그와 몸을 겹치기 시작한다.
일 때문이라고 자신을 속이면서 서로 기분 좋은 행위를 계속하던 어느 날….
…말도 안 돼, 이거… 진짜로 서버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