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은 텐트 안에서 강해진다
- 로맨스
- 완결
작가
후쿠다 리오/스피카
"경련할 정도로 느끼고 있으면서… 저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군요."
침낭 속에서 밀착된 서로의 몸… 질척해진 그곳을 뒤에서 자극하면 목소리를 참을 수 없어!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1주일도 안 된 쿠미.
회사에서도 풀죽은 채로 지내자 눈치 없기로 소문난 후배 나카타가
공동 프로젝트 이야기를 꺼내며 억지로 산속으로 끌고 간다!
게다가 알몸에 가까운 상태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침낭이라며 옷을 벗으라는 말까지?!
좁은 공간에서 가득 차오르는 야릇한 냄새에 내 이성까지 멀어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