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72화
- 최신화부터
"사사키 씨가 내 걸로 가버린다니, 미치겠네요."
뜨거운 꿀이 흘러내릴 정도로 집요하게 애무 당하고….
그에게 안기는 건 처음인데도 내 몸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아!
얼마 전에 부서를 옮겨 온 능력 있는 상사 테라우치는 카나메보다 2살 연하다.
우수하고 여자에게 인기도 많은 하이스펙이어서
자신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무실 창고에 단둘이 갇힌 늦은 밤, 갑자기 다가와 깊은 키스를 퍼붓는다?!
"상상했던 대로 예쁜 몸이네요."라니,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듯한 그 말투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