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유우야와 헤어진 후에도 연애 상담을 그에게 할 정도로 편한 친구로 남은 마이카.
마이카는 짝사랑하던 점장에게 실연당하고 유우야에게 하소연하며 미팅 자리를 만들지만,
돌아가는 길에 그로부터 아직도 자신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는다!
그 후 둘은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 자연스럽게 모텔로 향하고…
오랜만의 잠자리였는데도, 서로의 민감한 부분을 알고 있어서 혀가, 손가락이, 그것이 몸이 저릴 정도로 자극해와….
유우야와 다시 사귈지 고민하는 마이카 앞에 나타난 여자가 한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