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곳도 직장도 잃어버린 히나코를 주워준 사람은… 오카마바의 마마?!
갈 데 없는 히나코를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게 해준 류지.
여장남자인 척하며 열심히 일하다가 변태 손님에게 성희롱당하던 히나코를 구해준 사람도 류지다.
특별한 듯이 잘해주는 류지에게 히나코는 두근거림을 느끼지만, 상대는 게이일지도 모르는 마마인걸…!
어딘가 허무하면서 슬펐지만 여장을 지우고 본래 모습의 류지는 굉장한 미남이었다.
단번에 마음을 뺏긴 히나코를 다정하고 부드럽게 유혹하는 류지.
앗… 마마는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