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6화
- 최신화부터
"경련하면서 꽉꽉 휘감겨…."
평소엔 고지식하고 성실한 상사, 하루카와 주임이 최근에 기운이 없어 보이는 것이 걱정된 나츠노.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매일 불길한 문자가 전송되는 것을 알게 된다.
설마 기운이 없어 보이던 이유가 이 문자 때문에…?!
언제나 자신을 도와주는 하루카와의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약을 넣어 요리를 해주는데… 그 체력이 '정력'이었다니!
갑자기 늑대같이 돌변해 나츠노의 다리를 올려 그곳을 애무해오는 하루카와.
이게 주임님의 진짜 모습…?!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긴다고 생각하니 몸이 더 뜨거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