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까지 총알 배송!
작가
쿠리 모나카/스피카
"다음에는 안쪽으로 갈 수 있도록 연습해 보죠."
가슴 끝을 문지를 때마다 안쪽부터 찌릿해져 와…!
남자친구와의 잠자리에서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사이토.
게다가 느끼는 연기를 들켜서 차이기까지 해
할 수 있는 건 친구와 술을 마시며 늘어놓는 하소연뿐….
다음 날도 회사에서 주문한 비품이 망가져 재수가 없다고 생각할 때쯤,
사무실에 찾아온 택배 기사에게 주의를 주자
선뜻 바로 사과를 해오는 모습에 순간 가슴이 떨린다.
그런데 갑자기 "사과의 뜻으로 당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라니?!
갑자기 테이블 위로 눕히고 가슴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그의 손길.
대체 일이 왜 이렇게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