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4화
- 최신화부터
"너도 이제 '어른'이잖아."
오빠처럼 따랐던 남자의 혀가 안으로 들어와
끈적하게 열린 밀부를 이성이 날아갈 정도로 헤집기 시작한다―.
어떤 일도 열심히 하는 회사원 후미코는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조금은 버거운 과거 양아치였다.
게다가 어깨에 손을 올리는 상사에게 당황한 나머지 주먹으로 기절시키기까지.
그런 그녀 앞에 사장님의 아들이라는 잘생긴 상사가 나타나는데,
알고 보니 이 과장님, 옛날에 같은 양아치였던 타츠오미였다!!
후미코를 오랫동안 지켜봤다는 타츠오미는 부끄러움 때문에 틱틱대는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정신을 잃을 정도의 강렬한 쾌감으로 후미코를 점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