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벽 한 장을 두고 마찰을… 굉장해, 이런 건 처음이야…!'
오늘 처음 만난 남자의 애무에 유부녀의 아래는 흥건해진다….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교통사고를 내고 만 유부녀는
차 수리비 변상을 하는 대신 하루 동안 몸을 자유롭게 다뤄도 되는 애인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한 명인 줄 알았던 상대가 택배원으로 속이고 들어온 남자까지?!
남편은 지금쯤 나와 아들을 위해 일하고 있을 텐데, 다른 남자에게 안기다니….
안 돼… 소리를 내면 마음마저 남편을 배신한 것처럼 돼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