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4화
- 최신화부터
"나한테 야한 짓 당하고 있다고 말할래?"
통화 중인데도 그는 서슴없이 속옷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밀부를 문지르고 혀까지….
젖어서 질척이는 소리가 전화로 들릴 것 같아―!!
연애 경험이 그다지 많지 않은 평범한 대학생 미유.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그곳에는 처음 보는 미남 슌이 있었다.
어릴 때 옆집이었다는 그는 키워주시던 할머니를 잃고 미유네 집에 살게 되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자주 함께 놀았다고 하는데 미유는 전혀 기억할 수가 없었는데,
그것을 안 슌은 정중했던 태도를 순식간에 바꾸고 미유에게 짓궂은 장난을 해오고.
욕실에서 젖은 몸을 애무 당한 미유의 아래는 이미 흠뻑 젖어있다….
이런 늑대와 한집에서 살아야 한다니, 말도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