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위로해 드릴게요."
깊은 밤, 사무실에서 동생처럼 대했던 후배가 갑자기 늑대같이 달려들며 키스를 해오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던 나츠메는 조금 건방진 후배, 유즈리하에게 항상 애먹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업무 중 저지른 실수로 인해 늦은 시각까지 야근을 하던 나츠메에게
평소와 달리 상냥하게 커피를 내민 유즈리하.
농담으로 "이럴 때 상냥하게 위로해 줄 남자 친구라도 있었으면~."이라고 하자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여 깊은 키스와 농밀한 애무를 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