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해자가 가버리지 않았잖아?"
열혈 근성으로 일을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문제만 일으키게 되는
형사 마코토는 '성범죄 특수 조사 본부'로 이동한다.
이유 없이 싫지만 스페셜리스트로 뛰어난 동기 코지와 함께 성범죄 조사를 하게 되는데.
그러나 그 조사란 '현장 검증'이라는 이름으로, 성범죄를 재현하는 일이었다?!
"설마, 못한다는 소린 하지 않겠지?"
마코토를 더듬어오는 음란한 코지의 손길에 혐오감을 느끼면서도
솔직한 그의 몸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스트레이트 열혈한X이유 있는 빗치의 농밀한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