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2화
- 최신화부터
뫼비우스회 일본 지부의 최고 걸작으로서 회장에게 키워진 카가미 마리아.
그런 마리아에게 첫 임무로써 회장에게 직접 명령이 내려왔다!
그 임무란, 불법 거래 의혹이 있는 회사에서 증거를 모으기 위해 잠입하는 것.
회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마리아가 평범한 여자로 보이기
위해 자신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참으라 말하고.
그러나 마리아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불합리한 성희롱의 연속…!
원래라면 단숨에 제압해버렸을 마리아지만, 회장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난생처음 느끼는 쾌락에 몸을 맡기게 되는데….
"이 민감함… 마치 매일같이 성감을 개발시킨 여자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