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그릴 수… 없잖아?"
부서 이동으로 인해 19금 만화의 편집을 맡게 된 타니카와.
기존에 있던 청년지에서 담당하던 작가 모리야마도 장르를 바꿔서라도 따라가겠다고 하지만,
야한 장면을 잔뜩 그려야 하는데 모리야마는 여자 경험이 없는 동정이라고 고백해온다!
좋은 만화를 그리기 위해서라면… 이라며 직접 발 벗고 나선 타니카와가
음란한 포즈를 취하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시작하는 모리야마.
그런데 그러는 와중에 그의 육봉은 넘치는 욕구를 발산하고 싶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