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내 물건을 입에 물고 스스로 하다니?!
음란한 액체가 점점 흘러나오는 그곳… 이렇게 되면 할 수밖에 없어!
혼자만 가족여행을 못 가게 된 상실감에 죽기로 결심한 카즈키.
그래도 죽기 전에 한 번만 빼고 죽자는 생각으로
혼자 하고있는 와중에 소꿉친구 아카네가 집에 들어오고 만다.
들키면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을 어떻게든 넘기기 위해 카즈키는 일단 죽은 시늉을 하지만,
어째선지 아카네는 카즈키의 아직 위세 등등한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살짝 건드리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입에 넣고 본격적인 행동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