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0화
- 최신화부터
"벌써 가는 거야?"
갑자기 나타나 날 안고 있는 이 남자… 대체 누구지…?
처음으로 사귀었던 남자 친구의 한 마디에 연애에 자신감이 없어진 회사원 아야카.
앞으로도 솔로 생활이 계속되겠구나… 하며 반쯤 포기하며 지내던 어느 날,
퇴근 후 아야카 혼자 있는 집에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들어와 그녀를 안았다?!
몸 구석구석을 만지는 손길이 무서우면서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쾌감이 그녀를 덮치고….
방을 착각하여 들어왔다는 AV 배우 '케이'는 사과의 증표로
"내가 널 흥분 잘하는 몸으로 만들어 줄게."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