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만져진 적 없는 그곳… 이런 쾌감은 처음이야…!!
결혼정보회사에 취직한 미우는 상사 시마노에게 야단만 맞는 매일을 보낸다.
오늘도 1박 이벤트에서 실수를 하고, 잠에 취해 목욕 수건만 두른 채 복도로 나와버리는데….
문이 잠겨 방에 들어가지 못해 불안해하고 있을 때, 미우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시마노였다!
그 모습을 다른 누구에게 보일까 급히 시마노의 방에 들어간 미우.
간신히 한숨 돌리겠구나, 하던 차에 갑자기 그에게 키스를 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