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은 지켜줄 수 없습니다
작가
야마모토 요시오/스피카
"어제, 하다 말았죠? 오늘 밤엔 마지막까지 해 드릴게요."
오늘부터 바라고 바라던 자취를 시작하게 된 대학생 네네.
드디어 부모님의 과잉보호에서 벗어나 첫 미팅을 하게 된 그녀는
술자리에서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뜨니 모르는 남자와 침대에 누워 있었다.
옷을 벗기려는 그에게 꼼짝없이 당할 위기에 놓여있는데
갑자기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는 의문의 남자!
경호원으로서 네네를 24시간 지켜주기 위해 왔다고 하는 그.
그런데 지켜주기는커녕 왜 키스를 하는 거야?!
녹아내릴 듯한 혀 놀림에 흥분해 질척해져 버린 네네의 아래….
손끝으로 정성스럽게 애무한 뒤 뜨거운 그것이 닿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