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심지어 남동생에게….
이런 관계 안 되는 거 알고는 있지만…!!
의붓동생 타츠키와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나나코.
그녀가 좋아하는 상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타츠키는
단둘만 남게 된 회의실에서 "누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키스를 해오는데.
아직도 나를 누나라고 인정하지 못 하는 걸까? 그래도 이런 장난은 너무해…!
그러나 그때 뿐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타츠키는 회사 자료실, 집 등 장소 가리지 않고 나나코를 안으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