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6화
- 최신화부터
"지, 지금까지… 정말 죄송했습니다. 닳고 헌 몸이지만 부디 사용해 주세요."
회사에서 잘린 뒤 아파트 관리인이 된 대인 기피증인 다나카.
그는 집요한 클레임을 거는 삼총사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한 카메라로
주민들을 몰래 엿보고, 매일 반찬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나카는 클레이머 삼총사의 리더 격인 야마구치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고,
또다시 자신에게 같잖은 시비를 걸며 다가오는 그녀에게 바람의 증거 화면을 보여준다.
그러자 "뭐든 할 테니까…"라며 야마구치는 다나카에게 몸을 부벼오는데…!
그렇다면 빼지 않고 내 것도 그 몸에 넣어주지!!
커다란 육봉으로 안까지 휘저어지며 절정까지 몇 차례… 하지만 안에는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