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앞에서 사장님과 으쌰으쌰 -에로 여행 패키지-
작가
모리 치요노/스피카
'다들 쳐다봐. 내 창피한 곳이 모조리 보이고 있어…!'
계속 꿈꿔왔던 버스 가이드가 된 스즈카는 한껏 부푼 마음으로 차에 탑승한다.
그런데 승객이 커플들뿐이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커플 한정 에로 버스투어라고?!
사장에게 명령받는 대로 유니폼을 벗고, 손님이 보는 앞에서 음란한 소리를….
실수할 때마다 벌칙으로 자극적인 진동을 느끼다니,
너무 부끄럽고 싫은데 내 몸은 왜 점점 젖어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