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엄청 섰잖아. 역시 지켜보는 시선들에 흥분했구나."
요즘 한창 주목을 받는 작품 뒤에는 대필 작가가 따로 있었다?!
인기 작품을 발표한 후 주목받는 작가가 된 아이카.
그러나 그 작품은 아이카가 아닌 유스케의 손에서 태어난 것이었다.
유스케는 이 사실을 공표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녀의 몸을 언제든 안을 수 있다는 약속을 하고,
사람들이 근처에 있어도 개의치 않고 섹스를 요구한다.
그런 약속 따위 무시하고 싶지만, 자신은 작품의 속편을 쓸 수 없어 남자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아이카.
날이 갈수록 그녀 몸은 유스케의 능숙한 테크닉에 음란하게 개발되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