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스트 영업사원의 음란한 스파르타식 지도!
그의 야릇한 벌칙으로 젖은 속옷을 벗고 지내라는 명령을 받는데…!!
백화점 직원인 아리사는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꽃미남 모토키가
바람에 날려간 자신의 싸구려 팬티를 주워 당황한다.
알고 보니 모토키는 속옷 브랜드 '스텔라'의 능력 있는 영업사원으로,
부서 이동으로 인해 아리사와 함께 일하게 되고.
부드럽고 자상하게 대해주는 그에게 아리사는 일순간 두근거렸지만,
단둘이 있게 되자 모토키는 싸구려 속옷을 벗으라며 태도를 돌변한다!
그리고 '남자친구도 없는데 속옷 따위에 신경 써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아리사에게 억지로 키스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