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판]
“알고 있어…? 좀 전부터 스스로 움직이고 있다는 걸…….”
처음으로 사귄 남자에게 속아 강간당할 뻔한 히카리.
그런 그녀를 구한 것은 한 수수께끼의 남자였다.
다시는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사카와’라 불리는 남자와
대학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고, 스스로도 깨닫지 못할 만큼 사랑에 푹 빠져
행복해하던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아버지의 죽음…….
게다가 장례식장에 나타난 사사카와에게 나는 너의 삼촌이라는 충격적인 말까지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