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판]
어느 날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은 미사키.
기분전환으로 참가한 미팅에서 만난 미남과
정신을 차려보니 러브호텔에서 키스를...!?
다음 날,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것을 후회하며 집에 돌아가자,
어젯밤 같이 보낸 그 남자의 모습이...!?
알고 봤더니 엄마 친구 아들이자
아주 밉살스러운 소꿉친구 키타지마 쇼우였던 것!
거기에다 쇼우의 집안 사정으로 미사키의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됐다는 엄마의 통보가!
"넌 오늘부터 내 노예야."
음흉하게 미소 짓는 요우에게 휘둘리는 미사키의 앞에
전남친까지 나타나 사실 매달려주길 바랐다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