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의료행위입니다
작가
마키 츠카사/우로코
"수술 전에 방해되는 털을 깎을 거야. 바지 벗어."
어릴 적 친구에게 그곳의 털이 깎여진다...
그저 의료행위일 뿐인데...나도 모르게 반응해 버렸다...!?
이직활동 중인 코마치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입원한다.
병원에서 담당의로 소개받은 사람은 어릴 적 친구인 타스쿠?!
잘나가는 의사인 타스쿠와 실직 상태인 자신...
괜히 비교되며 자존심이 상하는데...
그런데 잠깐, 수술 전에 해야 하는 아래쪽의 제모를
타스쿠가 직접 해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