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판]
여자를 정말 좋아 하는데도 좀처럼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대학생 타이치는
어느 날 갑자기 친구 카나데에게 고백을 받는다.
어떤 일을 계기로 고등학교 때부터
몰래 카나데를 의식하고 있던 타이치는
‘멋있고 인기도 많은 카나테가 왜 나를…?’
하고 혼자 고민하다 카나데와 이런저런 걸 하는
꿈까지 꿀 정도인데, 정작 카나데는 타이치에게
“네가 여자친구가 생겨도 아무렇지 않아.”
라고 말하는데…!
표제작 외에 늘 직구로 승부하는 남자들의 연애 이야기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