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0화
- 최신화부터
"누나, 여기 속옷째로 젖었어."
난 틀림없이 불감증인데…….
이런 쾌감은 처음이야…!!
술김에 주운 혼혈 미남 레오.
카나코는 순진해 보이는 그에게 술김에 불감증 때문에 차였다고 한탄을 한다.
그리고 "정말 불감증인지 내가 확인해 줄까?”라는 말과 함께 짙은 키스를 당하는데…….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귀여운 강아지 같았던 그의 단단한 육체와 짐승의 향기에 빠져들 것 같아…….
민감한 곳의 애무에 온몸이 녹진녹진해져 간다.
어떡하지?
그런 눈으로 그렇게 갈구하면…… 거절할 수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