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그만...하지...말아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가가 있는 외딴섬에 돌아온 코토리.
섬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친오빠처럼 따른
3명의 이웃집 오빠들이 코토리의 귀향을 맞아주었다.
친절하고 다정한 오빠들은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아-
그렇게 생각했는데-!
세 명의 오빠들이 갑자기 고백.
"누구든 한 명을 고르라니, 그럴 수 없어. 그러니까-"
고민 끝에 답을 내린 코토리.
그러나 그 결단에 의해서 오빠들이 돌변한다.
"우리들에게서 도망치는 건 용서할 수 없어...!"
코토리의 신체를 억지로 열고, 끊임없이 탐하는 오빠.
아무리 애원해도 음란한 애무는 그치지 않는다.
오빠들이 이런 짓을 하다니... 이제 그 때로는 돌아갈 수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