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2화
- 최신화부터
이 느낌은 뭐지…? 이거… 혹시 뭐가 내 거기에 들어온 건가?'
이 이야기는 보통의 세상보다 조~금 더 물이 끈적끈적해진 세상의 이야기.
비 오는 날, 만석이 된 버스 안. 비에 흠뻑 젖은 승객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빗물이 모두 미끌미끌한 상태라면…?
아, 안 돼… 그렇게 자극을 받으면… 실수로 미끄러져서 거기에 들어가 버려!
비 오는 날 만원 버스를 타고, 수영 후 마사지를 받다가, 화재를 만나서 물이 몸에 튀어서….
물이 미끌미끌해지면 어떤 상황에서도 미끄러지고 넘어져서… 삽입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