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말해 봐"
미팅 파티에서 만난 남자로부터 혀를 얽혀 오는 농밀한 키스,
목덜미부터 가슴, 허리, 허벅지...
천천히 전신을 맛보면서도 애태우는 애무에
비부는 점차 뜨겁게 젖어간다…
―또다시 애인에게 휘둘린 남자 복 없는 히로미는,
친구의 권유로 미팅 파티에 참가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만난 남자의 정체는...!?
"진짜 섹스를 알려주지." 그렇게 말한 그의 애무만으로
허리가 꺾일 듯이 휘어버린 히로미에게 계속해서 지도는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