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왕자비로 간택되었습니다
- 로맨스
- 완결
작가
Nae Natsuno
여행사에서 일하는 30대 회사원 마코.
사랑에 실패한 이후 독신 생활을 만끽하던 중, 집에 배달하러 온 아밀과 만나게 된다.
이후 우연히 다시 만나 함께 집에 와서 술을 먹은 것까지는 기억 나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아밀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더군다나 아밀의 정체는 바로 한 나라의 왕자님이었고, 마코를 왕자비로 삼겠다는 충격 선언까지 하는데!
©Nae Natsuno/©FUNG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