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네 침…. 엄청 맛있어…."
풀려버린 눈동자, 거친 키스…. 동시에 발정해버린 두 남자의 멈추지 않는 손길…!
제약회사의 영업사원인 유라는, 동기인 히라마츠를 남몰래 사랑하고 있다.
같은 남자이기 때문에 특별히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던 어느 날, 알레르기약을 먹은 유라는 몸의 이상을 느낀다.
그때, 히라마츠는 이성을 잃고 유라에게 키스를 시도하고, 몸을 더듬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사이의 열기는 점점 더 달아올라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