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는 나를 보들보들하게 만든다
작가
이치미 유즈루/스피카
계약직 미사키는 상사인 이치카와 부장에게 혼나는 것이 일과. 어느 날 만취한 상태로 집에 오던 중, 자칭 세라피스트라는 수수께끼의 인물 케이에게 명함을 받게 된다.
케이에게 답례 인사를 하러 간 것뿐인데 마사지까지 권유받게 된 미사키. 가벼운 마음으로 전신 마사지를 받아 보기로 하는데….
"솔직하게 느껴봐요." 케이의 달콤한 목소리와 보들보들한 손길에, 마음까지 녹아버려!?